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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기본을 알려주는 토론콘서트  토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있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요즘은 초등학생부터 학교나 지역에서 토론대회가 열리기도 한다.아이들과 토론에 대해서 처음 접하고 이야기하면아이들은 토론에 관심이 많고 참 재미있어 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요즘 아이들은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그래서 토론에 대해서 잘 모를때 가끔 아이들은 토론이 말싸움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그래서인지 토론을 신나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기도 한다.일단 토론에 대해서 재미있게 생각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건 좋지만,처음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토론에 대한 편견, 그리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처음에 토론을 시작하면 재미있어 하던 아이들도서서히 토론을 알아가면 어렵다는 생각을 하기도 하고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그 단계를 잘 넘어가면 다시 토론에 대한 흥미가 생기기 시작한다.이때 생기는 토론의 흥미가 바로 토론을 잘 배우고 잘 할 수 있는 힘이 되어 주는 것 같다.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콘서트는아이들이 말싸움이나 또는 상대방과의 다른 의견을 가지고 서로 이야기를 나눈다는흥미진진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때,어렵지 않게 토론이 어떤 것인지 느낄 수 있고또, 토론을 하려면 어떤것이 필요한지~어떤 상황에서 토론을 할 수 있는 것인지~ 쟁점을 찾는 것이 무엇인지~알아가는 데 도움을 준다.​​

지구가 뿔났다, 위기에 처한 지구를 지켜라! 10가지 환경 쟁점에 대한 나의 생각은? 이제 스스로 고민하고 판단하여 나만의 해답을 찾자! 한 학기 동안만이라도 시험 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중학생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자유학기제가 2015년에는 전체 중학교의 50%, 2016년에는 전면 시행된다. 경기도에서는 이미 전체 중학교의 90%가 시행하는 등 자유학기제는 빠르게 자리 잡고 있다. 토론 수업은 자유학기제와 함께 더욱 주목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처럼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토론의 중요성은 커지고 있지만, 청소년이 재미있게 읽고 자연스럽게 토론 능력을 높일 수 있는 토론 책은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도서출판 꿈결은 ‘꿈결 토론 시리즈’를 기획하고, 청소년이 배우는 다양한 교과목과 토론을 연결시켜 출간하고 있다.앞서 선보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사회 ,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문화 는 학교 현장에서 직접 활용 가능한 청소년 토론 책으로 자리 잡았으며, 이번에 그 세 번째 책인 생각하는 십대를 위한 토론 콘서트-환경 이 출간되었다. 공장식 가축 사육이나 층간 소음 같은 일상과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부터 인구 증가나 기후 변화 같은 전 세계가 함께 고민해 봐야 할 주제까지 현직 환경 교사인 저자들이 엄선한 환경 쟁점 열 가지를 담았다.

들어가는 글

1부 일상에서 만나는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1 공장식 가축 사육은 필요악일까요?
쟁점 2 농약과 화학비료를 반드시 써야만 할까요?
쟁점 3 동물원은 반드시 필요할까요?
쟁점 4 층간 소음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2부 과거와 미래를 잇는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5 원자력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을 준비가 되어 있나요?
쟁점 6 과학기술로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쟁점 7 매머드를 되살려도 될까요?

3부 함께 만드는 지구를 위한 환경 쟁점 이야기
쟁점 9 기후변화의 대응책은 무엇일까요?
쟁점 10 인구가 증가하면 지속 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을까요?
쟁점 11 환경원조는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져야 할까요?

생각 더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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