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 : 독고산, 31세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여주 : 강지우, 31세 추리소설 작가 두 사람은 부모들끼리 잘 아는 사이라 어렸을 때부터 친남내 처럼 지낸 사이이다. 지우가 어느 정도 관련된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독고산과 썸을 타는데... 지우!! 민폐다. 덜렁에 사고뭉치에.. 이런 캐릭 별로인데.. 지우가 사로를 치면 로소에 원칙대로 남주 독고산이 처리.. 그렇다고 남주 독고산 역시 매력이 그리 있지 않다. 장소영님의 글을 너무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번엔 so so~~ 다음 작품 기대하겠습니다. 네가 여자로 보여. -독고산. 오랜 친구였던 ‘그녀’가 어느 날부터 ‘여자’로 느껴지기 시작했다. 우리, 이러지 말자. -강지우. 오랜 친구였던 ‘그’가 어느 날 ‘남자’가 되어 다가온다. 순전히 충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