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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남아를 위해 구입했는데 부속품 조립은 아직 혼자서는 힘든 단계입니다 엄마나 아빠의 도움를 받아야지 부품 조립이 가능합니다 초등학생일 경우 혼자 가능할것 같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않는 선에서 가겁게 아이에게 기계 원리 설명하기에는 좋은 책입니다만 7살 남아가 혼자 이해하기에는 내용이 어려운 편입니다 뒷면에 보니 초등학교 3-4학년이 타겟층인데 제가 너무 빨리 구매했나봅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경사면과 도르래 등 간단한 기계원리를 배웁니다. 하지만 기계를 스스로 만들어 볼 기회는 거의 없습니다. [HOW! 기계는 어떻게 움직일까?]는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기본적인 기계원리 12가지를 보고 배울 수 있으며, 각각의 기술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이 들어있는 조립세트를 통해 각각의 기계를 만들어보고 원리의 이해를 돕고 있습니다. 쉽게 색으로 구분되어있는 25개의 기계 부품과 분리와 합체가 자유로운 10개의 플라스틱 너트와 볼트로 아이들은 단 몇 분 만에 기계를 만들어 설명할 수 있는 예비 발명가가 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설명하고 있는 기계원리의 종류로는 경사면과 지렛대, 바퀴와 축, 기어와 운동방향을 바꿔주는 여러 가지 기계들, 물건을 쉽게 들 수 있는 도르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고 제작하는 [HOW! 기계는 어떻게 움직일까?]는 모든 아이들에게 발명가 정신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기계란 무엇일까?
경사면
지례=지렛대
바퀴와 축
도르래
기어
랙과 피니언
크랭크
래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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