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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은 정발 책과 비교해서 너무나 늦게 나오네요.오랜만에 나왔다고 해서 찾아서 구매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새 학기 직전의 그 날,
예전의 「blessing software」는 끝을 맞이했다.
그리고 새 학기, 새로운 멤버를 맞이한 우리는 신작 게임 제작을 위해 다시 달리기 시작하려─.
선배, 걱정하지 마세요. 그딴 여자는 금방 잊게 해드릴게요.
…………이즈미?
─어흠. 그러나 아직 확실히 잡히지 않은 새로운 체제로 시작한 서클에 조금씩, 하지만 치명적인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잘 부탁해요! 으음, 선배의 사촌 씨!
너, 남한테 시비 거는 데 재능이 있는 것 같네. 토모의 빨판상어?
……으음, 이번에야말로 공중분해되지 않겠지? 괜찮겠지?


프롤로그
제1장 시놉시스에는 여기까지만 나왔습니다
제2장 분량은 작지만 충분히 눈에 띄죠? 그렇죠?!
제3장 이렇게 동침 이벤트에서 위기감이 느껴지지 않는 작품이 과거에 존재했을까
제4장 뒤늦게 나타난 메인 히로인 후보(어느 쪽이?)
제5장 그리고 똥개는 친구에게 도전하지 않는다
제6장 서브라이터가 메인으로 승격된 두 번째 작품은 보통(이하생략)
제7장 정답 직전에 광고를 내보내는 방송은 짜증난다니깐
제8장 딱히 의미도 없이 시간축을 비틀어대는 작품을 좋은 작품이라고 할 수는 없지
에필로그

 

줄리아나 1997 상

[줄리아나 1997 - 용감한자매]는 가볍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처럼 술술 읽어볼 수 있는 책입니다. 이대나온 5자매가 줄리아나라는 장소를 중심으로 20대의 추억과 40대의 현재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풋풋함과 불륜이 공존하는 이야기로 그리 심각하게 읽을 필요는 없을거라고 봅니다. 그냥 시간보내기에 적당합니다.백 투 더 1997! 백 투 더 줄리아나!1997년, 뜨거웠던 여름밤으로 폭풍 후진하는 용감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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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음식일기

제철음식을 먹어야 한다지만 사계절 내내 갖종 채소나 과일을 볼 수 있는 요즘, 제철음식에 대한 개념은 옅어져버렸다. 간혹 건강을 위해 제철음식들을 검색해볼 정도다. 푸드 스타일리스트와 포토그래퍼 커플을 봐 왔던 내게 이 둘의 작업이 합쳐진 푸드 포토그래퍼 로 살아가고 있는 저자 김연미의 삶은 부러움 그 자체였다. 아름다움과 함께 한다는 점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삶엔 즐거운 기다림이 있었다. 나 역시 요리하는 엄마의 딸로 살았건만 우리는 참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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