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에는 우리가 꼭 읽어야 할 추천 도서 56권이 나와 있다. 이 중 조금 들어본 책들도 있었고 읽어본 책들(사실 한두권..???) 도 있었다. 분야별로 책을 나눈 뒤 그 책에 대해 짧은 리뷰를 남기는 식으로 평을 썼다.솔직히 난 내가 직접 책을 골라서 읽은 적이 많지는 않다. 엄마가 써주는 것이나 학교에서 권장해주는 도서나 교과서 수업과 관련되어 있는 도서, 그게 끝이다. 내가 직접 읽어보려고 책을 스스로 찾아서 본 적이 그리 많지는 않은 것 같다.그래서 이번 기회에 내가 그동안 읽고 싶었던책이나 분야별로 직접 책을 골라 읽어보고 싶어서 이 책을 펼쳐보았다. 사실 책의 평이 쓰여 있고 조금 지루한 내용이라 대충 대충 빨리 넘기면서 읽었다. 하지만 계속 읽다보니 점점 내 눈에 책 제목들이 들어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