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학년 추천도서라서 구매했어요.아이가 독서를 많이 좋아하진 않고 너무 tv만 보려고 해서 구매했는데 재밌다고 잘 읽네요.이번에 코로나19때문에 바깥활동도 어렵고 집에만 있는데~ 이기회에 추천도서를 다 사서 읽히려고 샀는데 아이가 잘 읽어서 좋네요..추천도서라니깐 유익한 내용일거 같아요.책 제목만 봐도 나도 모르는 단위라던지 아이들이 모르는 내용들이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세상에는 수많은 물건이 있고, 그 물건들을 셀 때 서로 어울리는 단위의 짝이 있습니다. 특히 각 지역에서 나는 생산물을 보면 단위의 쓰임이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그래서 이 책에는 농촌, 어촌, 산촌, 도시 이렇게 네 지역으로 나누어 지역별 환경에 맞게 물건을 셀 때 쓰는 단위를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담았습니다. 각각의 이야기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