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여러권 이미 종이접기책이 있지만 매번 보던 것이라 이젠 좀 지겨워해서 샀어요, 만들어볼까요, ? 하던 김영만아저씨의 책은 좀 더 다를것일거라 생각하고 샀어요,그냥 단면적인것보자 좀더 역동적이예요,종이외에 다른 재료들도 많이 필요하지만 스티커도 들어있어서 아이들이 기존의 단편적인 종이접기보다 더 좋아해요. 움직이는 원숭이하나를 만들었는데 휴지심에 건전지대신 원형지우개를 넣어서 고정해 만들었는데 오뚜기처럼 움직이는 모습을 보고 재미있어했어요.김영만 종이접기 아저씨와 함께 종이나라 색종이를 접고, 꾸미고, 붙이고, 창의인성과 예술성을 키워요! KBS [TV 유치원 하나 둘 셋]으로 인기 절정이었던 시절, 방송 시간마다 색종이로 무궁무진한 세계를 표현하면 탐구심 많던 어린이들은 김영만 종이접기 선생님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