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싯 몸의 장편소설인면도날은 1930년대 유럽을 시대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리는 소설입니다. 달과 6펜스로 유명하신 분의 이 책은 주변 사람들의 추천으로 구매하고 읽게 되었습니다. 이 소설은 고되고 험난한 구도의 길을 선택한 한 젊은이를 통해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데요.이 시대의 움츠러든 청춘들에게 인생에서 가장 가치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는 화두를 던지고있습니다.무척이나 볼만했고 괜찮았습니다. 인간의 굴레에서 , 달과 6펜스 와 함께서머싯 몸의 3대 장편소설 중 하나1930년대 유럽, 그 풍요와 야망의 시대를 배경으로 꿋꿋이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는 한 젊은이의 구도적 여정을 그린다. 이 작품의 가장 중요한 축은 주인공 래리의 구도적 여정이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