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단편소설이다. 일본 작가가 쓴 단편소설. 작가의 이름은 오카다 도시키. 단편집의 제목은 「비교적 낙관적인 케이스」 이번 단편집에는 여러 개의 작품이 들어 있다. 〈비교적 낙관적인 케이스〉 외에 〈거리, 필수품〉,〈문제의 해결〉, 〈여배우의 혼〉, 〈쇼핑몰에서 보내지 못한 휴일〉, 〈나 말고 그 남자〉, 〈에리나〉, 〈견딜만한 단조로움〉 등이 있다. 오키다 도시키는 요코하마 출생이다. 소설가이자 극작가인 그는 연출가를 겸하는 예술가의 길을 걷고 있다. 여러 상을 받기도 한 그는 2012년부터 동 희곡상의 심사위원도 맡고 있다고 한다. 뭐, 이 정도로 작가에 대한 이야기는 끝마친다. 사실 더 있지만 조금 지겨운 이야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멈춘다. Stop. 작가의 서문을 통해 이 작품집을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