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파피짝사랑해오던 크리스의 결혼으로 절망에 빠진 파피 절망과 괴로움에 빠진 그녀를 질책하기도 하고 다정하게 챙겨주기도 하는 크리스의 형 제임스그녀를 다그치면서 일을 하게 하는 그로 인해 그녀는 실연의 상처에서 벗어난다 점점더 제임스를 향하는 파피의 마음...혼란스럽지만 그를 향하는 시선을 멈출수없는데...정말 좋아하는 페니조던 작가의 책중 하나다가끔 생각나서 보는 책인데 이번에 이북으로 읽을수있어 너무 좋았다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보지못해 엉뚱한 사람을 짝사랑한 여주와 그런 여주만을 오롯이 봐온 남주의 마음이 너무 좋았던 책이다...사라져 간 사랑, 살며시 다가오는 남자…계속 짝사랑해 왔던 크리스의 결혼으로 깊은 절망에 빠진 파피. 그러나 그런 그녀를 계속해서 질책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챙겨 주는 크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