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함께 여행하려하는데 가족동반 여행객을 위한 정보는 거의 없네요. 블루마운틴 투어로 묶이는 동물원이 페더데일인지 어딘지, 타롱가 동물원은 한마디 언급도없고 흔한 쇼핑에 대한 정보까지.읽고나니 허망한 마음까지 들어요.연인이나 친구와 여행하시는 분들에겐 맞을지도 모르지만 아이와 함께 여행계획 짜려면 그다지 큰 도움이 안되네요 enjoy 여행책을 종종 사다봤는데 이번 호주편은 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여행을 떠나기 전, 일정을 짜고 여행 준비를 하는 데 필요한 정보 모음이다. 호주에 대한 기초 정보와 교통수단, 공항에서의 출입국 수속에 필요한 정보들을 담았다. 여행 전문가가 추천하는 일정별, 도시별 추천 일정을 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일정을 세워 보며 호주의 주요 도시 8곳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한다. 호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