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부터 정말 흥미롭게 생겼지 않나요?저는 실험실 하면 가운이랑 약병만 생각나서어떤 책인지 정말 궁금한데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손의 감각과 뇌의 감각이 만나 새로운 감성을 깨워요슈퍼컴퓨터가 깜빡이고, 뱅글뱅글 바퀴가 돌아가면 기계들이 움직이기 시작해요. 글루통 박사님은 새로운 발명품을 골똘히 고민하고 있어요. 꼬마 조교들도 뚝딱뚝딱 두드리고 자르느라 온통 정신이 없네요. 당기면 뒤집히는 화살표는 무엇을 의미할까요? 세로줄 무늬 플라스틱을 책에 대는 순간 요지경 실험실은 거침없이 돌아갑니다. 글루통 박사님은 도대체 어떤 재미난 로봇을 만드는 걸까요?
세상에 얼마나 많은 문화가 존재하는지, 그 문화를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 머리로는 다양한 문화를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들 하지만 실제로는 얼마나 낯선 것들이 많은지. 책의 구성이나 문장들이 마치 대화를 나누듯 편안해서 초등학생 아이들에게 읽게 해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다양한 예들이 담겨있어 수업용으로 쓰기에도 적합한 책..지금 이 순간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무엇일까?세계화,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 이번엔 ‘문화적 편견’이다!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독일의 논픽션 대표 작가인 볼프강 코른이 새로운 책으로 찾아왔다. 어떤 게 정상이야? _ 우리가 가진 문화적 편견에 대한 진실 은 글로벌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가 지금 이 순간 꼭 알아야 할 ‘문화..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는 학원을 다닐때 듣게 된 자격증이다. 선생님이 이것저것 자격증을 소개하면서 내가 그 당시 따고자 했던 자격증보다 이 자격증을 소개해 주시면서 이것을 따는 것이 좋을거란 말씀을 하셨다. 그런데 컴맹에 가깝던 나로서는 이것저것 어려워보이는 것이 많아보이는 이 자격증은 다음에 따겠다는 마음으로 제꼈다. 그 당시에는 금방 딸 것 같아 보였다. 그리고 훨씬 쉬워보이는 애초에 마음먹은 자격증을 준비했다. 그런데 시험은 정직했다. 필기는 어찌어찌 합격했지만 실기에서 점수가 부족한 것도 아니고 아예 실격당했다. --; 연습이 필요한 것인데 연습을 거의 안해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인데도 혹시나 붙을까 하는 심리가 있어서였는지 타격이 컸다. 그리고 그 후에 떨어진 마음의 상처로(?) 다시는 그 자격..
화학 상편을 읽었기에 조금씩 화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낯설지 않았음에도 하편을 만나고 나니 정말 화학이라는 과목이 어렵다는 생각을 했다. 왜냐면 내가 싫어하는 화학기호 땜에~~~~ 학창시절 문과를 선택하여 중학교때 배웠던 기억만이 남아 있어서 읽고 읽고 또 읽어도 도무지 알수가 없어 아이가 물어보면 조금 주춤해야만 하는 화학이였다. 이렇게 어진에서 출간한 카툰만화를 보니 나름 화학이라는 과목에 매력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었다. 아이들이 어려워 하고 배워야될 화학기호도 많고..... 그래서 쉽게 받아들이고 이해할수 있는 만화 형식을 빌려 지금의 카툰과학이 탄생하지 않았나 생각이 된다. 우리 아이도 실험을 할때 과학이 재미있다고 한다. 아이들은 무작정 지식을 전달하면 지루해하고 이해를 못하는 부분이 많다. 그런 ..
북유럽 인테리어가 뜨고 있다지만 저는 마음을 따스하게 만들어주는데는 엔틱, 빈티지 인테리어가 더 편안한 것 같아요. 그냥 아무렇게나 늘어놓은 것 같지만 주인장의 계산된 배치겠지요. 데코 플랜츠 나만의 앤티크 그린 인테리어 스타일링 책 표지엔 신발장인데 수많은 신발들과 적당히 배치시킨 식물들의 조화를 보니 얼릉 책장을 펼쳐보고 싶었답니다. 일본의 오래된 단독주택을 큰 돈 들이지 않고 저자가 직접 리모델링을 하였다. 저자는 가든 스타일리스트라 식물들과 드라이플라워, 빈티지한 소품들을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 책에 나오는 한컷 한컷마다 어쩌면 저자의 감각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벽걸이 에어컨에는 트럼프 카드를 붙였는데, 이것 또한 주변과 너무나 잘 어울린다. 곳곳마다 키 큰 화분과 키 작..
아이가 원해서 구매했는데 아무래도 읽기가 좀 어렵습니다.글씨가 작고 많은 글들이 있어서인지 초등학생이 보기에는 무리가 있네요.축구에 관한 서적이 많이 없어서 사주었지만 좀 더 크면 잘 읽을 거 같습니다.앞으로도 축구에 관한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정말 방대한 양의 책이네요.ㅎㅎ깨알같은 글씨 양도 많고 어른들이 보기에는 괜찮습니다.축구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읽어보면 좋을듯합니다.유럽축구 마니아를 위한 인명사전 출간축구 마니아를 위한 ‘유럽 축구 인명사전’이 나왔다. 축구전문 미디어그룹 〈풋볼리스트〉가 스쿼드: 유럽축구 인명사전 2015/2016 을 펴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 A, 프랑스 리그 1, 포르투갈 프레메이라리가, 네덜란드..
토론의 기본을 알려주는 토론콘서트 토론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재미있으면서도 참 어려운 것이 토론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요즘은 초등학생부터 학교나 지역에서 토론대회가 열리기도 한다.아이들과 토론에 대해서 처음 접하고 이야기하면아이들은 토론에 관심이 많고 참 재미있어 한다. 그 이유중에 하나는 요즘 아이들은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그래서 토론에 대해서 잘 모를때 가끔 아이들은 토론이 말싸움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그래서인지 토론을 신나하기도 하고 재미있어 하기도 한다.일단 토론에 대해서 재미있게 생각하고 관심 있어 하는 건 좋지만,처음에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토론에 대한 편견, 그리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부분은바로 잡아 줄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다.처음에 토론을 시작하면 재미있어 하..
그림을 이해하는 법^^* _ 명화를 결정짓는 다섯 가지 힘 그림이 좋다는 건 무슨 뜻일까. 세월이 흘러도 명화로 인정받는 근거는 무엇일까. 시대에 따라 평가 기준이 다르겠지만, 일단 표현력이 뛰어나고, 화가 특유의 스타일이 살아있고, 아이디어가 눈에 띄는 그림이 아닐까. 저자는 표현력, 스타일, 자기세계, 아이디어, 몰입의 다섯 가지 힘이 명화를 결정짓는다고 한다. 이 다섯 가지 기준으로 그림을 볼 수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 없이 좋은 그림을 판별하는 심미안을 키울 수 있다고 한다. 그림의 주제를 포함해 화가 특유의 터치와 스타일을 판단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직관적으로 화가의 스타일을 파악할 수 있는 감식안을 가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스타일이라면 단연 인상파 화가들이다. 거대한 스타일의 해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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